신예 래퍼 겸 프로듀서 승연, ‘Baby Ride(Feat. BTOB 현식)' 팬 선물로 스페셜 컴백 활동 시작

입력 2016-08-11 09:50


'쇼미더머니'가 인정한 신예 래퍼 승연(Luizy)과 감성돌 BTOB의 현식이 함께 한 ‘Baby Ride’가 금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스페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4일 발매되는 승연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Baby Ride(Feat. BTOB 현식)’ 또한 음원 발매만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쇼미 더 머니’와 플로우식과의 콜라보 음원 ‘RECIPE’ 에 보여 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페셜 컴백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스페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임했음을 알렸다.

승연은 그동안 중국에서 드라마, 예능, 광고 등 가장 핫한 대세돌로 떠오르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Baby Ride’를 통해 유니크 1st 미니앨범 ‘EOEO’ 활동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신예 래퍼 겸 프로듀서로 각광받고 있는 승연과 BTOB의 숨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현식, 두 실력파 아이돌이 무대에서 함께 어떤 모습을 만들어나갈지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승연과 현식이 함께 한 ‘Baby Ride’는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줄 시원하고 경쾌한 사이다 같은 곡으로 ‘지친 도시를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4일 자정에 발매되는 승연의 두번째 싱글 ‘Baby Ride’의 스페셜 컴백 활동 모습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