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친상…강태영 여사 별세

입력 2016-08-11 08:2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인 강태영 여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인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한화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두었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에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