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옥중화’ 진세연-최태준-정은표-이세창-이봉원-이찬 여섯 명의 생기발랄한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한층 흥미진진해진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촬영장 곳곳에서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터트리고 있는 진세연-최태준-정은표-이세창-이봉원-이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 6명은 무더위를 촬영과 함께 날려버린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은 형광등 열 개를 켠 듯한 아리따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세연은 입꼬리를 하늘 높이 끌어올린 채 미소를 터트리고 있는데, 촬영장 마스코트답게 힘든 기색 하나 내보이지 않는 모습. 환한 금빛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최태준 또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미소를 뽐내고 있다. 최태준은 파란색 도포를 입고 있는데, 해사한 미소와 콜라보를 이루어 청량감을 폭발시켜 여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세창, 이봉원의 익살스러운 함박웃음 또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정은표, 이찬,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 틈을 타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즐거운 기색이 역력하다. 진세연은 정은표의 말에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가 하면, 이찬 또한 입가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있는 모습. 무더위에도 최강 팀워크를 인증하며 웃음이 그치질 않는 ‘옥중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옥중화’ 촬영장은 폭염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더운 여름 가장 촬영이 많은 진세연을 위해 선배 연기자들이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끈끈한 동료애로 뭉쳐진 ‘옥중화’ 촬영현장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옥중화’는 오는 13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