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르헨티나 (사진=김연경 트위터)
김연경의 자상한 모습이 화제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이 경기 중 동료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김연경 자상하네~"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부탁해" "김연경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경기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11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역대전적 6전 6승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