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피부는 괴롭다.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건조한 실내 환경, 과도한 땀과 피지 등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늘어난 모공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요즘 같은 폭염주의보 속에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높은 온도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로 인해 증발된 수분을 채우는 보습 케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 활력 잃은 민감성 피부 진정 에센스로 피부 진정&보습 효과를 동시에
여름철 피부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에어컨 바람에 번갈아 노출되며 하루에도 수십 번 외부 자극을 받는다. 자극에 노출된 피부는 쉽게 예민해져 유효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피부 방어력도 약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온천수에서 추출한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을 40만 배 농축시킨 고밀도 에센스 제품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시켜 마치 지금 막 스파를 받은 것처럼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또한 화장수만큼 가벼운 워터 타입의 텍스처는 여름철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 쿨링 효과 있는 미스트와 마스크팩으로 즉각적인 수분공급
여름철에는 피부의 열을 수시로 달래줄 미스트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달아오른다고 느껴질 때 쿨링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얼굴에 충분히 뿌려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햇빛에 증발된 수분을 수시로 채워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녀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순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내추럴 성분이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해 주고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오일의 아로마 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랑콤의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는 제니피끄 세럼의 성분을 가득 담아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 공급을 해주는 고농축 마스크팩이다. 젊음의 단백질 활성 세럼™인 제니피끄 세럼의 효능이 그대로 적용돼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풍부한 보습력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