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코, “걸그룹에게 대시 받았다”...‘눈길’

입력 2016-08-10 14:38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을 인정한 가운데 지코가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3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걸그룹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 최근에 두 번 받았다”며 “걸그룹 1명, 모델 1명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지코는 이상형을 “마르면 안 되고 허벅지는 두꺼워야 한다”고 밝히며 스칼렛 요한슨을 꼽기도 했다.

이러한 지코의 발언이 ‘설현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10일 지코와 설현은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 보도기사가 났으며 이내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