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헤어진 다음날’ 주인공 낙점

입력 2016-08-10 13:23
수정 2016-08-10 15:01


그룹 인피니트 엘이 드라마를 통해 팬들 앞에 선다.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엘이 ‘헤어진 다음날(가제)’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엘은 ‘헤어진 다음날’에서 인디밴드의 리더 겸 보컬 유탁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유탁이 10년 넘게 지킨 밴드가 점점 인기가 떨어져 대형 기획사로 들어가서 일어난 상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