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운용 '베트남펀드' 내달 5일 공모…"10년간 환매 불가"

입력 2016-08-10 11:56
메리츠자산운용이 베트남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메리츠베트남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메리츠베트남펀드는 베트남 우량기업의 주식과 베트남 국공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펀드는 베트남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비해 유동성 한계를 가진 점을 고려해 10년간 환매할 수 없는 '폐쇄형 구조'로 선보입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베트남의 연평균 성장률이 평균 6% 이상이고, 높은 생산가능인구수, 국영기업 민영화 등 투자기회가 다양해 향후 10년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이번 펀드 투자자들에게 매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운용팀이 이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펀드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판매 예정이며, 설정일은 내달 1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