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vs ‘터널’ vs ‘덕혜옹주’, 한국 영화 삼파전으로 제대로 맞붙다

입력 2016-08-10 10:39


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가 10일 개봉한 가운데, ‘터널’, ‘덕혜옹주’와 함께 예매율 TOP3에 등극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언론시사회를 비롯, 전국 4만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혀왔던 ‘국가대표2’는 ‘터널’, ‘덕혜옹주’와 함께 예매율 TOP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만 집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국가대표2’는 국내 언론 매체들의 극찬 세례는 물론,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전하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에 대해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국가대표2’는 ‘터널’, ‘덕혜옹주’와 함께 불꽃 튀는 여름 극장가 흥행 격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로 올 여름 극장가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국가대표2’를 먼저 만나 본 관객들은 호평 세례를 쏟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흥행해라!!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꼭 보시길!!”, “대사들도 하나하나 다 웃기고 감동!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좋았다”, “스포츠 영화의 전설이 돌아왔다 기대이상의 꿀잼” 등 오합지졸의 캐릭터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유쾌한 스토리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올 여름 제대로 된 감동에 젖은 영화, 진짜 잘 나왔네요”, “볼 때마다 엉엉 울게되는, 웃다울다 롤코쩌는 재미진 영화 ‘국가대표2’”, “웃음과 감동, 둘다 잡은 영화였어요. 제목 그대로 국대급 감동!” 등 영화가 전해줄 벅찬 감동과 환희에 대해 극찬하고 있다.

‘터널’, ‘덕혜옹주’와 함께 올 여름 치열한 흥행 격전을 화려하게 장식할 ‘국가대표2’는 10일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