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석민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동료 가수 김우주가 1인 다역으로 참여해 화제다.
‘사랑해’를 부른 가수 김우주는 최근 공개된 홍석민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뮤직비디오 기획부터 촬영 편집을 다 책임지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역량을 선보였다.
홍석민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가수 김우주가 바쁜 시간을 쪼개 앨범 작업에 함께 참여해 줘서 큰 힘이 됐고 완성도 높은 앨범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뷰티풀' 앨범 자켓 디자인도 김우주가 직접 디자인 해준 그림으로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공개된 앨범 자켓은 따뜻한 색감과 러블리한 이미지로 감각적인 분위기가 묻어난다.
김우주와 홍석민은 지난 2014년 더원을 비롯해 국내 내노라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에 헌정하는 곡, Miracle (미라클) 을 녹음하면서 친분을 갖게 됐다.
홍석민의 네 번재 디지털 싱글 '뷰티풀’은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잠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홍석민의 시원한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섬세한 곡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이 매력적이다
한편 홍석민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Art ?football Festival2016에서 16개국 참가자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Art ?football Festival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