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수영 여자 접영 200m 준결승 진출

입력 2016-08-10 09:16


안세현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브라질 리우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8초42로 2조 4위, 전체 참가선수 27명 중 13위를 차지해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 출전 티켓을 얻었다.

안세현이 준결승에서 상위 여덟 명 안에 들면 한국 수영 선수 중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