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장외주식4989(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앞둔 의류제조업체 에스와이제이에 대해 분석한다. 2014년 4월에 창업한 동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로봇팔 미싱 봉제장치 활용 등 가격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실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 첫해 매출 36억원, 영업이익 1억9000만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매출 45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 164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목표를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방송에서는 에스와이제이의 이인욱 본부장이 출연, 기업소개와 더불어 향후 성장 비젼을 제시한다. 한편 에스와이제이의 크라우드펀딩은 10일부터 IBK투자증권 주관으로 진행된다. 생방송 중에 와우4989나 와우넷에 접속하면 에스와이제이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