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MAP6(맵식스)가 숨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MUSIC ‘MAP6프로젝트’에서는 스페셜 매니저로 변신한 남창희가 MAP6의 숙소에 습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막 깬 멤버들은 민낯을 공개한 데 이어 점심 식사를 걸고 '남창희를 웃겨라‘ 미션을 수행했다.
MAP6는 아이돌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은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는가 하면 망가짐을 불사한 개인기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에 실패한 멤버 제이준, 썬에게는 식사가 어려운 긴 젓가락이 벌칙으로 주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짜장면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MAP6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