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식사' 김혜성, 동굴 안에서 나홀로 부대찌개 먹방

입력 2016-08-08 17:37


올리브 ‘조용한 식사’에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혜성이 센스있고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영을 시작한 O’live ‘조용한 식사’는 제목처럼 연예인의 한끼 식사를 조용하게 담아내는 독특한 먹방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2회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김혜성은 동굴 안에서 부대찌개를 먹는 특이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가슴 부위의 독특한 프린팅과 문양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회중시계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가 밀라노 블랙 워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조용한 식사'에는 김혜성 외에도 김민준, 오광록, 이진이, 이현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리얼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