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공 모델 제시! 본사의 지원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브랜드 특유의 경쟁력 구현 가능!
막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품질'로 변화를 줬다면, 최근에는 특화된 레시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매장들이 많다. 대구막창전문점 '단지막창'이 대표적이다.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인기 메뉴에 변화를 준 음식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지막창'의 경우,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통해 특별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많은 막창전문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참나무를 이용하여 450℃의 고열로 초벌구이 하는 450℃ 단지초벌구이법이 인기비결이다. 450℃ 단지초벌구이법은 단지로 된 '단지막창'만의 특수한 화로에서 초벌구이를 진행하기 때문에 막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기름기를 쫙 뺀다는 게 장점이다. 고소한 육즙만 남이 전체적인 풍미를 높여준다.
'단지막창'은 이러한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해 막창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잡내가 없고, 식감이 매우 부드럽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은 수익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본사에서는 가맹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얘기가 많이 들려서, 전국에 매장을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시스템을 전문화해 전국 어디에서도 '단지막창' 고유의 브랜드 컨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막창체인점 '단지막창'의 관계자는 "막창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 보다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단지막창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요리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이 찾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 개설 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