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일본 가정식의 달인 등장

입력 2016-08-09 00:00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가정식의 달인과 떡볶이의 달인이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가정식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일본 가정식의 달인 미츠다 유미 씨는 그릇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먹는다는 일본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의 전통 식기까지 도쿄에서 공수해왔다.

또 조미료 대신 간장에 소금을 볶아 만든 검은 소금으로 음식의 깊은 맛을 내고, 여기에 만들기 까다로운 다시마 절임도 직접 만든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30년 넘는 세월동안 떡볶이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송광예 떡볶이의 달인이 소개된다.

송광예 달인의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게 일품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과 춘장을 사용하며, 떡볶이 밑에 숨은 비장의 무기인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일본 가정식 달인과 떡볶이 달인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