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이 인테리어 공사비 전액지원 프로젝트 ‘직방하우스’를 오는 9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직방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문가의 심층 인터뷰를 거쳐 거주자의 집을 생활방식에 맞춘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해준다는 계획입니다.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는 tvN '내 방의 품격',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이름을 알린 건축사무소 빌트바이의 임성빈 대표가 맡았습니다.
직방하우스를 신청하고 싶은 이용자는 직방 모바일 앱에서 직방하우스 배너를 클릭하거나 직방 주거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31일 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직방 주거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표합니다.
직방하우스 프로젝트 대상자는 매월 1명씩 선정하며 내년 1월까지 이어집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집이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생활방식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바꿔주는 직방하우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