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출퇴근시간 자유롭게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 도입

입력 2016-08-08 09:41


LG유플러스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합니다.

LG유플러스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차출퇴근제'는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출근 시간은 매월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만8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여직원과 임산부에 적용한 뒤 만족도에 따라 남성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