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지난 5월 하절기를 앞두고 선보인 자체상품 'PB 아이스요구르트'가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PB 아이스요구르트'는 지난 5월20일 첫 출시 이후 일 평균 2만5,000개 이상 꾸준히 팔리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기록했습니다.
'PB 아이스요구르트'는 여름철 간식으로 요구르트를 얼려 먹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상품으로, 뚜껑이 달린 파우치 형태의 샤베트 아이스크림입니다.
강남영 세븐일레븐 담당 CMD(선임상품기획자)는 "PB 아이스요구르트의 성공 요인은 가장 대중적인 요소를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