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편히 일 보시고 나오세요" 큰일 보는 유재석 '당황'

입력 2016-08-06 20:01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두근두근 다방구' 특집으로 황광희와 양세형이 팀을 이뤄 멤버들을 쫒았다.

이들은 노래방 화장실에 숨어든 유재석을 발견했고 양세형은 안에 있는 유재석을 향해 "사장님 편하게 일 보시고 나오세요"라고 위협해 당황케 했다.

이어 황광희는 그 안에 물을 끼얹으며 밖으로 나오기를 유도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인했지만 결국 밖으로 나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