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유연근무제 등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직원들 스스로 근무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면 금융환경에 맞는 창의성과 생산성에 기반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선도하는 신한은행과 하나투어의 스마트워크 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제 활용 사례를 듣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재택 근무, 맞춤형 보육 등을 잘 만들어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워크센터는 거주지 인근 원격 근무지로, 근로시간과 형식을 조절해 직원의 근무효율을 높이고 여성 인력 경력단절까지 방지하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이다.
박 대통령이 방문한 신한은행은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