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백악관에 간다.
5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식스는 “버락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오는 6일 남편의 55번째 생일이자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생일 파티를 위해 비욘세, 제이지, 켄드릭 라마 등 가수들을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셸은 극비리에 생일 초청 인사를 구상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가 좋아하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포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 외에도 엘린 드제네러스, 스티비 원더, 제니퍼 허드슨, 존 레전드, 어셔, 매직 존슨 등이 초대 받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악관에서 열리는 오바마의 55번째 생일파티에서는 SNS가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