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출고가 98만8,900원…이통3사 프로모션 강화

입력 2016-08-04 19:50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6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이통3사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노트 7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98만 8900원으로,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통3사는 사전구매 고객에게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핏2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전예약은 이통 3사 전국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