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준 츤데레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해 배려 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츤데레' 매력의 김국진과 '돌직구' 강수지의 정반대 매력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생일상을 손수 준비하며 정성을 쏟아 그의 눈물을 쏙 빼놓는가 하면, 강수지는 귀여운 질투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형성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실제로도 이뤄졌으면 하는 커플"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한 매체는 3일 "김국진-강수지가 1년 간의 비밀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