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큐베이팅 브랜드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대표 목영두)가 지난 달 14일부터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한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 및 센터 가맹에 관심있는 관계자, 개인기업, 부동산업 종사자, 건물주, 르호봇 입주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몰려 호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 신청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정원 초과로 3일은 르호봇 프라임 삼성 센터, 오는 11일은 프라임 역삼 센터에서 추가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18년간 0의 폐점률과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기가 좋을 때는 새로운 시장을 찾는 창업고객이,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고정비를 낮추려는 기업 고객이 르호봇을 이용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국내 최초 민간 비즈니스 센터로 시작한 르호봇은 현재 중국 장강 센터를 포함해 총 39개 센터를 보유하고, 약 3800여 기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인큐베이팅 기업이다. 르호봇은 민간 최초의 시니어 특화 창업보육센터 건립을 비롯해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터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