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혁수·솔비 등 활약에 시청률 상승..9.0% 동시간대 1위

입력 2016-08-04 08:23
수정 2016-08-04 08:24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하며 9.0%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전국기준)은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7.5%에서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상민, 솔비, 경리, 배우 권혁수 등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4.0%, KBS 2TV '추적 60분'은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