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맨게임즈(대표 김영호)가 모바일 무협 롤플레잉 게임 '미인강호'를 멀티플랫폼 오픈마켓 ‘PCMO STORE'를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청두에서 '미인강호'의 개발사 유모 테크놀로지와 함께 '미인강호'의 피시모스토어 입점 계약을 맺었다.
김영호 대표는 "피시모스토어의 킬러 콘텐츠인 '미인강호'는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라인과 방대한 콘텐츠, 다양한 PvP 시스템을 갖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MMORPG” 라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전투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라면, 피시모스토어를 통해 '미인강호'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인강호'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로 중국에서 10위권 매출을 기록 중인 게임으로, 국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