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프로골퍼 양수진과 열정 가득한 골프연습…두 미녀의 화기애애 인증샷 화제

입력 2016-08-03 08:52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이번에는 골프 실력 키우기에 나섰다.

한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골프연습 사진을 게재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종영 이후 CF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한영이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 속 한영은 양수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양수진의 지도아래 자세 연습에 매진하며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평소 동안 미모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한영과 KLPG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양수진이 만났지만, 이날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사제지간이 되어 실력키우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영의 골프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던 사실로, 휴식기간에는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5월 31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양준혁 야구재단배 사회 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 자선골프대회’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참석할 정도로 골프를 통한 선행에도 앞장섰다.

한영이 최근 들어 자주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한영의 스윙 실력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 들어 골프와 관련된 사진을 자주 업데이트 하고 있어 차기작과의 연관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영은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종영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하반기 드라마 컴백을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