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파크’ 나종찬, 매너 다리 종결자 등극

입력 2016-08-03 08:24


배우 나종찬의 배려가 돋보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남자주인공 윤가온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의 훈훈한 배려심이 가득한 일명 ‘매너 다리’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종찬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수정해주고 있는 여성 스태프를 위해 자연스럽게 자세를 낮춰주는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나종찬(윤가온 역)은 극중 남보라(손하늘 역)에게 무심한 듯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은근한 설렘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까칠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최정상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리더 윤가온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연기를 펼쳐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나종찬의 ‘매너 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종찬, 훈훈한 비주얼에 착한 마음씨까지! 짱이다!”, “종찬 오빠, 너무 다정한 거 아닌가요~여자 스태프 부럽다!”, “나종찬, 모델 같다! 비율 완벽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7회 예고편에서는 말다툼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 버린 나종찬과 남보라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일 미국의 글로벌 TV 사이트인 ‘비키’에서 1-4회 연속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