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프티검사, 비교평가 1위 기념 가격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6-08-02 16:59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할인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진행된 국내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업체 비교평가 1위를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진행되며,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를 통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를 상담하고 진행할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총 66만원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산모 안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위험군 결과가 나온 산모에게 기형아 확진 검사인 양수검사 비용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저위험군 결과를 받고 기형아를 출산할 경우에는 산모에게 7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 관계자는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도 양수검사와 마찬가지로 높은 정확도를 지녔으며, 이번 비교평가로 아리아니프티검사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벤트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통해 많은 산모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평가에 따르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검사 제공 업체 중 가장 먼저 출시되어 현재 100만 건 이상의 누적검사 샘플 수와 17,000건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검사의 위양성율은 0.05%, 위음성율 0.01%로 에러율이 가장 낮게 조사됐다. 위음성이란 음성이 아님에도 검사 상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기형아검사에 있어서 저위험군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으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검사 가능 염색체 개수에서도 업체 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가장 많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고 삼염색체이수성 증후군인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을 포함하여 성염색체 이수성 증후군, 이수성 증후군, 결손 증후군 등 총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

결과 확인에는 7~10일이 소요되며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업체는 검사를 위한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대상으로 방문채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간호사가 가정 및 직장에 직접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가 공식 고용한 전문 간호사가 직접 채혈하기에 안전하고 신속하여, 서비스 도입 후 산모들의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