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김광규 트로트 앨범 홈쇼핑 판매…시작 전 '솔드아웃'

입력 2016-08-02 11:22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직장'이 첫 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신의직장'에서 의뢰인 김광규는 트로트 앨범을 내놓았다. 멤버들은 앨범을 팔기 위해 냉장고 바지를 함께 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직접 냉장고 바지 100개 만들기에 나섰다.

이들은 냉장고 바지 100개를 만들어 홈쇼핑에서 팔기 위한 최종 점검을 받았지만 국방 무늬 40개가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 생방송 홈쇼핑에서 이들은 김광규 트로트 앨범과 냉장고 바지를 내놓으며 제품을 팔 준비를 했다. 하지만 생방송을 시작하기도 전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