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김광규의 웃픈 능청 "내 노래, '열려라 참깨' 음원수익 700원"

입력 2016-08-02 10:16


‘신의 직장’ 김광규가 자신의 트로트곡 ‘열려라 참깨’의 노래방 음원 수익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직장’에서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자신의 트로트 곡 음원수익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배우 신현준에게 “노래방에 노래 등록 되어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특히 김광규는 “난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5번 불러봤다”라며 “음원 수익이 분기에 700원이다”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김광규, 심현주, 이수근, 김종민, 존박 등이 출연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은 지난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