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화보같은 일상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부터 여리여리한 쇄골라인과 투명한 민낯을 자랑하는 셀카까지 알리의 여유로운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Impossible is nothing”이란 글과 함께 알리와 이름이 같은 고(故) 무하마드 알리의 벽화를 마주한 특별한 인증샷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알리는 지난달 29일 미국 LA다운타운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제 15회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알리는 세계적인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의 거장 데이비드 베누아(David Benoit)와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올레타 아담스(Oleta Adams)와 함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고,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음색 여신' 알리는 최근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클래지콰이 호란과 함께 듀엣곡 ‘품’을 발표, 첫 번째 듀엣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으며 곧 새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