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좋다, 이 순간" 일상 만끽… '막 찍어도 예쁘네~'

입력 2016-08-02 08:18


'몬스터' 조보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몬스터' 조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다. 이순간이 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보아가 무릎을 모으고 앉아 주변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보아의 얼굴을 향해 뻗은 백한 한 송이가 여유로움을 즐기는 조보아의 표정과 매치돼 시선을 집중시키고있다.

한편,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귀여운 악녀 도신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보아는 강지환(강기탄 역)에 대한 오매불망 귀여운 짝사랑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