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열애설?'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 보니..

입력 2016-08-01 13:17
수정 2016-08-01 15:35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콘서트가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3, 4월 마이애미와 캘리포니아 콘서트 무대 위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열애설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공연 중 어깨동무를 걸치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친근한 관계임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4일 만에 터진 열애설에, 결별 원인이 저스틴 비버 때문이라는 추측까지 더해져 곤혹을 치뤘다.

한편, 1일(한국시각)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