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가입자에게 악성코드 차단 서비스 제공

입력 2016-07-31 14:17


LG유플러스가 인터넷에 새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인터넷 유해사이트나 악성코드를 숨긴 사이트에 접속 할 때 접속차단 팝업창을 띄워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다만 접속 허용 시간을 설정하거나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단순 회선 제공 서비스였던 인터넷을 탈피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