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농총 봉사활동 진행…낡은 배선·전구 교체

입력 2016-07-31 13:07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마을에서 농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기공사 자격증을 가진 임직원 60여 명은 2박 3일 동안 마을의 낡은 배선과 전구를 교체하고 전자제품을 수리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여름 농촌·산간 오지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