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美 경제 불확실성 영향 1.2%↑…1온스에 1,357.50달러

입력 2016-07-30 08:23
수정 2016-07-30 21:43


국제 금값이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9월 금리인상 전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6.30달러(1.2%) 오른 온스당 1,357.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인 2.6%를 밑도는 1.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