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많은 업종…한국은 보험, 미국은 경찰

입력 2016-07-29 21:20
수정 2016-07-29 21:23

월급 많은 업종이 화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월 기준 금융·보험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36만7000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평균 488만원),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평균 4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미국에서는 경찰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 워치'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경찰의 평균 연봉은 13만 1000달러다.

일반 경관은 5만~11만6000달러지만, 경사 이상이 되면 10만5000~13만1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는 초과근무 수당을 제외한 순수 연봉이다.

(사진=ㅛ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