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종로학원의 '파고다스타토익'팀이 정기토익 하루 전인 내일(30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최신 유형을 정리할 수 있는 파이널 특강을 무료로 개최한다.
지난 7월 초에 시행됐던 토익 정기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면서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이에 토익학원 등을 통해 8월 한 달을 목표로 토익 점수를 확보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고 있다.
RC 장진영 대표강사는 "7월 수업에서 학생들은 신토익 유형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했다"며 "과거 토익 시험과 달리 향후 문제들은 더욱 까다롭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초반 수업을 담당하는 구완서 강사에 따르면 토익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학습이 아닌 영어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효과적인 점수 향상을 원하는 이들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파고다스타 토익팀의 LC 최정아 강사는 "신토익이 시행된 세 번의 시험에서 학생들이 특히 많이 변경된 듣기 영역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며 "고득점을 위해서는 변경된 유형을 보다 심도 있게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고다 종로학원의 파고다스타 토익팀 1개월 단기완성반은 600, 750, 850 목표반으로 구성됐다. 단기완성반에서는 강사들의 집중 강의와 더불어 수업 이후에 관리형 스터디도 진행된다. 특강 신청 및 1개월 단기완성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