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활력 높여주는 ‘옐로우 컬러 테라피’

입력 2016-07-29 11:14
무더위에 불을 사용해서 요리를 해야 하는 주방은 특히 불쾌지수가 높은 곳이다.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컬러풀한 주방용품을 활용해 무기력함을 날려주는 포인트 인테리어를 시도한다.

수많은 컬러 중에서도 상큼한 옐로우는 빛과 가장 가까운 컬러로 공간을 밝아 보이게 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유쾌함, 긍정 등의 상징적인 의미가 더해진 기분 좋은 컬러이자 뇌의 파장을 자극해서 운동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색이다. 때문에 우울한 기분을 해소할 때 제격이다. 이에 옐로우 컬러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요리할 의욕도 입맛도 잃은 주부들이라면 ‘옐로우 컬러 테라피’로 기분전환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실리트의 패션 옐로우 4종세트는 활기찬 주방을 만들어 줄 옐로우 컬러로 된 4가지 크기의 실라간 양수냄비이다. 실라간은 실리트사 고유의 혁신적인 소재로 강한 내구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 수분 요리에 적합하다. 또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쿤리콘의 컬러리 쿠치나 후라이팬은 활력을 더해주는 옐로우 컬러 외에도 레드, 핑크 등 5가지의 화려한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친환경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논스틱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어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고 물이나 기름 역시 잘 묻지 않아 음식물의 영양소 파괴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세척 또한 편리하게 해준다. 가스레인지는 물론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터, 인덕션 등 다양한 전열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타파웨어의 냉장기 플라워 세트는 냉장고 음식물 보관 전용 용기다. 주니어, 미디엄, 쿨 냉장기, 쿨 냉장기 등 크기별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니어 냉장기는 반찬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2L 쿨 냉장기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냉장고 내부 모서리 공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유의 강력한 밀폐 기능은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을 오랜 시간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