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리니지2의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이 게임은 원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성전과 혈맹 시스템을 모바일로 옮겨온 것이 특징입니다.
티저 사이트 공개와 함께 넷마블게임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리니지2:레볼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레볼루션'에 대한 정보와 사업전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