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분한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분한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7월 3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 레이스’ 특집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을 통해 발휘될 여배우들의 국대급 승부욕을 기대케 한다.
특히 수애는 ‘국가대표2’에 출연한 오연서, 하재숙과 함께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놀이공원의 아찔한 롤러코스터 도전, 빙상장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아이스하키 경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표 선발을 향해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하재숙의 커플 댄스부터, 오연서의 뛰어난 아이스하키 실력, 그리고 “저 어때요?”라며 미소 짓는 수애의 애교까지 ‘국가대표2’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 예정이다.
‘런닝맨’을 통해 영화 속에서 보여준 강인하고, 털털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반전의 매력을 선사할 수애, 오연서, 하재숙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