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 속초로 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릭남과 FT아일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속초에서 에릭남을 봤다며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에릭남은 “속초에 간김에 포켓몬을 즐기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는 에릭남에게 “뭘 잡았냐”는 질문에 에릭남은 “고라파덕이랑 골덕을 잡았다”고 말해 그의 엉뚱한 매력을 표출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5일 ‘못 참겠어’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