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우르크에서 돌아온 서 상사 대륙에 서다

입력 2016-07-28 16:13


배우 진구가 한류매거진 한국풍향의 8월호 커버 모델이 됐다.

이번 표지에서 진구는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린 헤어스타일과 편안하지만 럭셔리한 룩으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여심을 설레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풍향 8월호에서는 ‘맨 중의 맨’이라 불리는 진구의 남성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패션 화보와 한국풍향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이 올린 질문에 진중하고 성실하게 답한 인터뷰 기사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배우 진구가 참여한 화보 촬영 현장은 중국 대표 SNS 웨이보를 통해 생중계 됐는데 라이브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중국에서 누적 조회수 45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진구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