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NCT 텐,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이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날 4명 중 1위는 유권이 차지했으며 다음주 나머지 4명들의 무대에도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에서 유권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지코와 박경이 쌓은 블락비의 이미지를 망칠까 걱정이 되더라"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이번 1위에 더욱 기뻐하는 듯 했다.
또한 "지코가 '경연에서는 상상 이상의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오버라고 싶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해 가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지코의 조언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