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한국에 있을 때 시간 쪼개서 틈나는 대로 본다…소소하게 지내"

입력 2016-07-28 01:16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다.

태양과 민효린은 일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민효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자주 만나냐"라는 질문에 "워낙 해외 스케줄로 한국에 없을 때가 많다. 그래도 한국에 있을 때는 시간 쪼개서 틈나는 대로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맛잇는 거 먹고 그냥 소소하게 지난다. 서로 가리는 거 없이 먹는 걸 좋아하고 식성이 비슷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