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인, 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에 키스 시도하며 스킨십 유도했다"

입력 2016-07-27 12:11
이진욱 고소인, 무고 혐의 자백


배우 이진욱이 혐의를 벗었다.

이진욱을 강간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26일 무고 혐의를 자백했다.

강남수서경찰서는 26일 "A씨가 '강제성은 없었다'며 자신의 무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을 강간 혐의로 고소하며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대해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A씨가 집안일을 도와달라며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욱은 "집에 도착했을 때 A씨가 가슴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이어 키스를 시도하며 스킨십을 요구했고,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사정을 유도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A씨는 진술을 번복하며 자신의 무고 혐의를 자백했고, 결국 이진욱에게 혐의가 없음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