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한국경제TV 새 웹드라마 ‘날라리시리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로맨틱 병맛 코미디 웹드라마 ‘날라리시리즈’(극본 장종원, 연출 한창근)는 가수 홍경민과 배우 김가은이 주연으로 8월 초 촬영을 시작해 9월 중순 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홍경민은 삶 자체가 날라리인 ‘나대강’역을 맡아 최근 음악의 신 시리즈에서 확실한 캐릭터를 선보인 배우 김가은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인생 모토 자체가 대충 대충이며 직장생활도, 가정도 그리고 사업에서도 날라리였던 ‘나대강’이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완전체로 변화되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병맛나는 로맨틱 코미디로 웹드라마 사상 최초 1,000만뷰를 달성한 ‘최고의 미래’를 연출한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는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 ‘날라리시리즈’는 어학기기 개발업체 세이펜전자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등 총 15부작 3개 시리즈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