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출연 맷 데이먼 소신 발언, "자국 정치에 관심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

입력 2016-07-27 11:15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이 화제다.

최근 맷 데이먼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자국 정치에 관심을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태까지 비열한 표현을 쓴 적이 없을 뿐더러 단지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 행태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할 자리에 나와 있는 만큼 문제될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우리 모두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라고 소신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